사악미소의 발길향하는 공간

[연극] 대학로 - 나의 PS 파트너 관람후기

연극 & 뮤지컬 발길









글을 쓰기전에 그냥 일단 할말이 있다면.


승준멀티남 역활을 하셨던 오진영 배우님 연기가 너무 대단했다고 생각한다.


이제막 대학로 연극을 하나씩 챙겨보고 있는 초짜로서 요즘 느끼는건


주로 1인 다역을 소화하시는 분들의 연기가 정말 굉장하다라고 느꼈지만.


특히나 오진영님의 연기는 진지한 캐릭터일때는 박력도 있는것이 멋있었다.







좀더 편하게 이동하게하기 위해 외근지역에서 좀더 일하다가


퇴근하고 혜화역으로 향하는 금요일 저녁


이제 3번이나 왔다고 자신감이 붙어서였을까?


내리자마자 창수네 버거에서 햄버거 하나를 사서 집어먹고.


찾아 나선 마루 아트홀...


근데 어디지 연극 간판이 좀처럼 보이지 않아서 찾기가 힘들어.


같은곳을 3번이나 헤메다가 겨우겨우 발견한 마루아트홀… ㅠ.ㅠ


다행스럽게 연극시간 5분전에 바로 표를 끊고 입장할 수 있었다.




입간판 등이 보이지않아 3번정도 지나치고, 천천히 건물 하나씩 멈춰서서 보고 겨우 찾았다 ㅠ.ㅠ




19금 연기라는걸 바로앞에서 본다라는게…


앞자리 3으로 바뀌니 뭔가 야하다는 생각은 들지만 부담스럽진 않은(?)

(그냥 즐긴거 잖아…)


그렇지만 그에 따른 세트장의 기믹(?)도 뭔가 참 재미있었다.


무대 곳곳에 출입구도 꽤 잘 활용해서 어 언제 저기서 나왔지…


하는 느낌도 들었고…


특히나 이날 김과장님은 다른공연 때는 어땠는지 모르지만.


같은 관객에 입장에서 열연(?)이 아니었나 싶었기에…









작품내에서도 평범한 사랑이야기 라는 말이 나오는.


이것도 로맨틱 섹시 코미디 이야기지만.


상황상황 적재적소에 맞게 이야기의 흐름이 반전될때


불쑥 나타는 등장인물들의 이야기에…


딴생각없이(?) 볼 수 있었다.

(무슨 생각?)(왜 빨간색으로 강조 했을까?)


특히나 위에서 이야기했듯 승준외 다역을 소화하신 오진영님의 연기에


지루할 틈이 없었던것 같다.


욕도 굉장히 찰졌고 See8...


와 진짜로 김과장이란 배역이 한명 더 있는것처럼 어찌나 김과장을 잘찾으시던지...


매우 만족스러웠던 연극이었다.









연극을 보고와서 영화를 다운받아 보았다.


연극을통해 어느정도 내용을 알아서 그랬던건지


넘겨보기 일 수 였던것 같았다.


뭔가 눈앞에서 보는 연극에서의 섹드립이더... 음...

(야동 100번 보는것 보다, 한번 하는게 더 낮다는 격언이??? 음...)



이하 생략한다.







커플들이라면 같이 보러가면 좋고~


혼자가서 깊은밤 외로움을(?) 달래기 좋고~


남자들 끼리는... 차라리 혼자가라


라고 말하고 싶은, 즐거운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