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악미소의 발길향하는 공간

[연극] 대학로 - 스위치 관람 후기

연극 & 뮤지컬 발길





평소 무서운 영화들을 무서워하면서도 즐겁게(?) 보는 편이기에.

호기심반 기대반으로 가볍게 찾게된 연극 스위치~






공포연극이라고 하고 무섭다는 후기가 많아서.

조금 두려운 감도 있었지만.

위에 말한대로 평소 공포물을 즐겨보았기 때문인지.

공포스런 분위기가 조성되고 나서야 나오는 귀신에는

좀처럼 무서움을 느끼지 못햇지만…

그래도 뭐랄까 극장과는 다른 소극장이라는 특성에서오는

분위기 조성때 주변 분들이 무섭다며 소리치는 그런분위기에.

쫄깃한 재미가 있었기에, 즐겁게 관람이 가능했다.




어디까지나 공포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의 감상평은 충분히 재미있게 즐길 수 있었던 연극이였다.




지인들과 같이 구경하고 나왔는데.

같이 관람했던 누나분이 무서워 했던 이야기도 이야기지만.

고연출 역을 맡은 분이 마지막에…

잘생겼다… ㅎㄷㄷ

처음에 너무 못생기게 꾸민것 때문에.

음… 몸이 좋은건 처음부터 알고 있었지만.

후반부에 못생김(?)을 연출하는것들을 싹 풀어버리자.

와 엄청 잘생겨 졌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는거…








공포물 답게 마지막에 생각하지 못했던 반전이 있었다는게 좋았고.

무서운 분위기에 긴장하며 보면서도,

사이사이 즐겁게 웃으면서 구경할 수 있었던 즐거운 시간이었다.








공연장인 아루또 소극장이 혜화역에서 매우 가깝기도 했기에.

편하게 찾아갈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