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악미소의 발길향하는 공간

[스크랩] 네가 아파했던 사람도 다 괜찮다.

Book 발길/스크랩




네가 아파했던 사람도 다 괜찮다.



당신의 입에서 "앞으로 사랑 같은 건 하기 싫다"라는 말을 들을 때면 가슴은 한없이 무너져 내린다. 한때는 미래를 그려보며 사랑을 논했던 사람과 남보다 못한 사이가 되었고, 그 사람과 함께 공유했던 소중했던 추억이 아픈 상처로 다가와, 두 번 다시는 이런 아픔을 반복하기 싫어서 누굴 만난 것이 겁이 나더라도 괜찮다고 말해주고 싶다.



당신이 누구를 만나서 어떠한 사랑을 겪었고 어떠한 이별을 맞이햇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한 가지 전해주고 싶은 말은 언젠가 당신에게도 새로운 사랑이 찾아온다는 것과 사랑에 대한 아픔이 있다면 그 아픔은 또다시 누군가를 통해 나도 모르게 치유된다는 것. 그러니 너무 조급하게 마음먹지도 말고 사랑을 부정하지도 말고 속상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우리가 무릎이 까져서 피가 나거나, 상처를 입게 되면 당장은 쓰라리지만 어느 순간 상처는 나도 모르게 치유되어 새살이 돋아난다.







너무 아파하지 마라.

시간이 지나 물 흐르듯 상처가 치유되듯.

당신에게 온전히 스며드는 사랑은

아직 오지 않은 것 뿐이니.




-. 너의 안부를 묻는 밤 160page ~ 161page 중에서...

'Book 발길 > 스크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사랑에 상처받았다면  (0) 2017.07.28
[스크랩] 연애상담  (0) 2017.07.28
[스크랩] 네가 아파했던 사람도 다 괜찮다.  (0) 2017.07.28
[스크랩] 겁  (0) 2017.07.28
[스크랩] 예의  (0) 2017.07.28
[스크랩] 새벽 무렵  (0) 2017.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