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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CSI 루키 잭앤질 파이널 리스트 싱싱!!

이번 CSI에 루키 파이널에 진출한

스윙트리, 팀 몬스터즈의 팔뤄 싱싱님과의 인터뷰 내용입니다.




[CSI 2016] Rookie Jack & Jill - 싱싱







01. 최근 CSI 루키 잭앤질 파이널에 진출했었다. 소감은 어떠한가?


나보다 훨씬 잘 추는 댄서가 많았는데 난 운이 좋은 케이스였다.

빠에서 만나는 사람들마다 내게 파이널 얘기를 꺼내는 걸 보고 CSI가 얼마나 큰 대회인지 실감했다.

더 잘해야 될 것 같은 부담도 생겼고, 개인적으로 넘어야 될 숙제가 많아졌다.



02. CSI에서 발룬티어으로 일하면서 이룬 성과다 힘들지 않았는가?


예선 직전까지 일을 하느라 몸을 거의 못 풀고 예선에 참여했다.

파이널 때도 자다가 소식 듣고 급하게 뛰어 내려오느라 파이널 리스트 오리엔테이션도 못 갔다.

하지만 피곤하니까 긴장이 덜 된다는 장점도 있고 ㅋㅋㅋ

만약에 광탈해도 핑계거리가 있으니까 좋았다. (농담)

물론, 대회에 좀 더 집중할 수 있었다면 좋았겠지만 나름 할 만 했다.

대회도, 일도 내겐 정말 좋은 경험이었다.






03. 스윙트리에서 지터벅 강사를 한걸로 알고있다. 이번 진출한것에 지터벅 제자분들의 반응은 어떠한가?


나 제자들한테 여신이라 불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블루스 추는 거 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ㅋㅋㅋㅋㅋㅋㅌ

부끄럽네





04. 좋아하는 챔피언은 누구이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


① 엘리스: 요즘 그녀만큼 핫한 팔뤄가 있을까? 이젠 누구와 춰도 유일무이한 엘리스다.


② 파 멜라 : 지난 AJW에서, 홍콩 페스티벌에서 그녀의 강습을 듣고, 그녀의 춤을 실제로 보고 완전 반했다.

                요염하고 섹시한 이미지로만 생각했는데, 정말 귀엽고 사랑스러운 여자였다.

                특히 솔로를 할 때 뿜어져 나오는 파워와 에너지는 내 온몸을 뜨겁게 달굴 정도였다.


③ 조 하퍼 : 원래부터 체형과 춤 스타일이 내가 롤모델로 삼고 싶었던 팔뤄였는데,

                지난 ILHC2015에서 마이키와 춘 영상을 보고 정말 입이 안 다물어졌다.

                몸으로 음악을 연주한다는 게 바로 저런 거구나! 라는 걸 느꼈다.


이번 CSI에서는 프리다를 보고 또 반했다. 그녀는 정말 말이 필요없는 레전드였다.

좋아하는 챔피언이 너무 많아서 하나만 꼽기 너무 힘들다ㅠㅠ
아무래도 아직은 리더보다 팔뤄가 더 눈에 들어온다. ^^;







05. 평소 어떤 식으로 연습을 했는지 알고 싶다.


파트너 춤인 만큼, 파트너와 교감을 하는 가운데 나를 표현하려고 노력했다.

단순히 어떤 동작을 간지 나게 표현하는 게 다가 아니라,

그 동작이 어째서 왜 나오게 됐는지... 그 원리를 파악하려 애를 썼다.

사실, 이런 훈련은 팀 몬스터에 들어와서 깨닫고, 하게 된 훈련이다.

쌤들이 항상 강조하는 부분이고, 동작 하나도 원리를 설명해 주려고 하셨고, 실제로 내 팔뤄잉에 굉장한 도움이 됐다.



06. 남은 루키 기간은 언제까지인가?


약 한 달하고 며칠 더 남았다. 루키 끝 무렵에 그래도 내 춤이 썩 나쁘진 않다는 인정을 받은 듯해서

앞으로 춤을 계속 더 춰야할 것 같다. ^^








07. 개인적으로 라이벌로 생각하는 인물이 있는가? 있다면 누구인가?


아 직 특정 인물은 없다.

저 사람의 리듬감, 저 사람의 스타일링, 저 사람의 표정, 저 사람의 필... 사람마다 본받고 싶고, 따라하고 싶은 무언가가 있을 뿐이다.

이건 선배이고, 후배이고를 떠나서 모두에게 해당된다.

기본적으론 모두 내가 좋아하는 댄서들이다.




08. 앞으로 댄서의 목표는 어떠한가?


아직 내공이 부족해서 파트너에 따라 내 춤이 많이 좌우되는 느낌이 있다.

궁극적으론 초급 리더든, 중고급 리더든 상관없이 누구와 춰도 내 페이스를 잃지 않고, 즐겁게 추는 게 목표이다.

이왕이면, 파트너의 숨은 끼와 역량까지도 끌어내줄 수 있는 댄서이고 싶다.









이제곧 오픈으로 올라오시기 직전에 거둔 쾌거!! 축하드리면서!!


앞으로도 댄서로서 멋진 활동을 할 싱싱누나를 응원해 봅니다.


유독 저와 찍은 사진이 많은건... 노린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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