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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 봉천역 - 황기순의 손칼국수 & 왕돈까스

먹거리 발길/한끼 발길



봉천역 1번출구앞 골목길로 들어가보면 바로 보이는


황기순의 손칼국수 & 왕돈까스집은


항상 인산인해를 이룬다.




입구에서부터 면을 직접 반죽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궁금증을 더 자극한다.



안에들어서면 주방도 바로보이는 정말 시장에 있는 칼국수 집 느낌.



식사시간에 찾으면 정말 사람이 인산인해를 이루어서 앉을 틈도 없다.





일부러 사람없을때 찾아가 한산한 시기에 찾은 가게.









01. 칼국수






칼국수의 가격은 3,500원인데.


곱빼기인 4,000원을 시켰는데.


어마무시한 양이 나와서 ㅎㄷㄷ 했다.




김치도 좀 푸짐하게 주는 편이다.


칼국수에 넣어먹을 수 있는 양념통이 있는데.


맵다는 말에 정말 살짝만 넣어서... 정말 살짝만 넣었는지 큰 감흥이 없었다.

(매운거 싫어...)








02. 왕돈까스



김치, 칼국수, 샐러드, 단무지의 소박하지만 가격을 생각하면 만족스러운 구성





5000원 이라는 저렴한 가격임에도


상당히 큼지막하다.


반찬도 딱 적당히 있는게 나쁘지 않아


한끼 식사로 제격!!





두께는 매우 두툼하다 할 순 없지만. 빈약한 정도는 아니기에.




크기도 제법 있기에.


왠만큼 많이 먹는 사람이 아닌이상에야.


다먹으면 매우 배가 부를 것이다.


좀 느끼하기도 하지만.


밥은 리필을 해주시니 요청해서 속을 진정하면서 먹자.










아무래도 서울대입구에 사는 필자는 봉천역쪽의 시장으로 장을보러 많이 다니게 된다.


요즘은 시장도 깨끗한 느낌을 유지하기 위해 많이 애쓰기 때문에.


시장 포장마차 등에서 파는 그런 구수한 느낌의 가게는 아니지만.


소박하면서도 사람냄새나고, 저렴한가격에 한끼를 때우고픈 분들에게 추천하는 가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