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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반쪽달이 떠오르는 하늘 - 힘내! 이건 명령이야!

어른도 아니고 그렇다고 어리다고 만 할 수 없는 미완성된 시기.

그렇기에 너무도 많은것을 꿈꿀수 있는시기

그렇기에 소중히 다루어 주어야 하는 유리잔 같은 시기의 사랑이야기.

boy meets girl story~

반쪽달이 떠오르는 하늘





일본의 라이트 노벨 작가 하시모토 츠무구의 작품

2012년 기준 160만부 이상이 팔린 대작이고.

국내에서는 학산문화사에서 출시된 소설을 원작으로 한작품이다.




 






줄거리는 원작자의 고향인 이세시를 배경으로

B형간염으로 병원에 입원중인 유이치가

유전적으로 태어났을때부터 심장판막에 문제가 있는

리카를 만나게 되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첫만남은 그냥 말짱꽝!!

그렇지만 간호사인 아키코가 두려워 하는 유이치는

어떻게든 리카와 친구가 되어야 했고.





그래서 당당하게 내 노예가 되라 선언하는 리카짱!!

이때까지만해도 유이치는 몰랐을 것이다.

리카라는 존재는 아키코보다 더 두려운 존재 였단걸...



하지만 점차 함께하는 시간이 길어질 수록 가까워지는 두사람~





그렇게 두 사람의 사이는 가까워지면서.

수술을 해야하는 리카를 위해

리카가 수술하기전에 꼭 한번 가보고 싶어했던 장소인

포대산(호다이산)에 대려갈 것을 계획한다.





어렵게 산정상에 올라섰지만.

리카는 수술을 할 각오가 아닌.

수술이 잘 못 될 수도있는.

자신의 죽음에 대한 각오를 하기위해 산에 올라섰던 것.



그런 리카에게 유이치는 살기위해서 수술을 해야한다고 말하는데...



살기위해서 수술을 받으라고 말하는 유이치.

그간 삶의 이유를 찾을 수 없었기에.

죽을각오를 했던 리카에게.

유이치는 살아야 하는 이유로서 리카에게 다가선다.



원작에서는 유이치가 한밤중 창으로 리카를 찾아오지만. 영화에서는 어째 반대가 되었다.

(원작의 리카의 소녀스런 부분이 영화에서는 없었던것 같아 씁쓸 ㅠ.ㅠ)






그렇게 리카는 수술을 결심하고.

당장의 수술이 성공하여.

둘은 좀더 긴 시간을 함께 할 수 있게 되었다.









사실 원작에서 리카의 병을 고쳐주는건 나츠메 고로 선생이고.

영화 처음부터 딸이 있게끔 등장하면서도.

뭔가 접점이 없길래.

후반부에 유이치에게 충고할때부터 접점이 생기겠거니 했지만.





영화에서는 나츠메와 리카가 서로 지나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원작에서 유이치와 같은 아픔을 겪은 인물이었던 나츠메를

유이치 자신의 어른이된 모습으로 그려낸





원작에서의 주인공의 풀 네임이 에자키 유이치 였다면

영화에서는 주인공의 풀 네임이 나츠메 유이치가 되어

의사가된 미래의 모습으로 나타난 것이다.






그렇게 리카와 길지도 짧지도 않은

추억을 만든 유이치는 후에 의사가 된 이후에

리카가 떠나고 너무 힘들고 긴 시간을 보내야 하기에





자신과 같은 상황의 소년 소녀를 보게되고.

위와같은 충고의 말을 남기지만.





당시의 자신과 비슷한 환경에 있던 소년이.

당시의 자신과 같은 결론을 내리는 것을 보게된다.





영화화 되었다는 사실도 알고 있었고.

영화가 출시된 이후 어렵게 어렵게 다운받아 두었으면서도.

보지 않고 있었던 영화였다.


먼저 나온 드라마 작품이 원체 망작이기도 했고.

무언가 끌리지않은 면도 컸지만.

시간이난 요즘 그래도 한번은 봐야지 봐야지 하고 마음먹었고.

꺼내서 돌려 보았다.


아마 다시 이 작품이 보고 싶다하면.

먼저 제작도니 애니메이션이나.

원작 소설을 읽겠지만.


누군가를 생각하는 마음이란걸 오랜만에 생각하게한 그런 영화였고.

왜 힘을 내야하는지도 생각하게 해보는 그런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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