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악미소의 발길향하는 공간

[뮤지컬] 그대와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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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3월 08일 평소 같았으면 방구석에 처박혀(?) 있지 않았을까 하는...


일요일 주말에...


뮤지컬 그대와 영원히를 보러 다녀왔다.






운좋게 그대와 영원히!! 티켓이 2장!! 생겨서...


오랜만에 대학로에서 뮤지컬을 보고 왔다.






정말 같이 보러갈 사람이 없어서...


막상 받아놓고도...


누구랑 같이가야하는지...

(남자랑은 보러 갈 수 없단 말이다... 남자랑은...)


엄청 머리 싸맸었지만.


다행이도 같이 보러갈 사람을 찾을 수 있어서 잘 다녀왔다. ㅋㅋ






공연은 대학로 JH아트홀에서 진행 되었는데.


다행이 혜화역에서 매우 가까운 거리에 있었던지라.


금방 찾아 갈 수 있었다.







맞게 체크한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일단... ㅋㅋ


박혜경 역의 배은지님의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장면이 있었는데...


한사람의 스윙댄서(?)로서... 봤을때.


디테일이나 느낌이 살아있어서...


와 대단하다 나도 저런 느낌이 춤출때 좀 나야지 하는데...


하고 감동먹었다는 ㅋㅋ


그리고 성진외... 기타등등...
(특히 욕쟁이 할머니 ㅋㅋ)


김대영님의 1인 다역이 정말 인상 깊었다.


특히나 진우가 술을 마쉴때 뒤에서...


인기척을 내는 연기는 정말 배꼽을 잡았다는... ㅋㅋ


그리고 어쩌다 무대에 끌려 올라가는 경험을 하게 되었는데.


ㅋㅋㅋ


덕분에 아래와 같은 티켓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연극 안나라수마나라!!


초대권과 할인 티켓!! ㅋㅋ


ㅋㅋ 공연도 무료로 본거였는데.


이런 또 여기서 득템 ㅋㅋ


하지만 이것을 또 누구랑 보러 가야 하는지에 대해서...


고민해야 하는건 슬픈 현실이다. ㅠ.ㅠ






MUSICAL - 그대와 영원히



이 뮤지컬은 시한부 선고를 받은

젊은 청년의 실화 이야기 입니다.



하지만 슬프거나 우울한 이야기는 아닙니다.

시한부 판정을 받고도 사랑하는 사람과 아버지를 먼저 생각하며

웃음을 잃지 않으려 노력하는 주인공 진우처럼,

이 이야기 역시 '죽음'이라는 소재를 다루고 있지만, 밝은 분위기와 위트 있는

상황으로 시종일관 웃음을 선사합니다.


"당신은 삶의 마지막을 누구와 함께하고 싶습니까?

그 사람이 바로, 영원히 함께 하고 싶은 당신의 반쪽일 것입니다."






취미 생활에 흠뻑빠져 사는지라...


뮤지컬이나 영화관람은 남의 이야기 같았지만.


이날의 경험으로 앞으로도 더 많이 뮤지컬을 즐길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